많은 좋은 여운이 남았던 하루 이었습니다. 밤 바다, 그리고 아침 바다가 상당히 인상 깊었던 방 이었습니다. 그리고 아침 메뉴가 상당히 좋았었습니다.
직장에 얽매여 있는 몸이라 이곳 육지처럼 마음대로 갈 수있는 곳이 아니기에 숙소를 어디로 정하나 고민했었는데. 그리고 사진속 내용과 실제 숙소 내용이
많이 다른 곳을 여러번 보았는데. 사진속 내용 보다 훨씬 훌륭한 객실 이었고 옥상의 조망이 상당히 좋아, 마침 운 좋게도 맑은 날 아침이라 한라산이 선명하게 보여 사진으로 담아 지금은 배경화면으로 올려 놓았네요^^.
또 시간이 허락 된다면 또 찾아 가고 싶은 숙소 이네요. 세심한 배려에 감사 드리며 항상 좋은날만 계속 되세요.
이성수 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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